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우라 데 파르네세(던전 디펜스/구판)/작중 행적 (문단 편집) === E급 모험대 === 라우라가 충성을 맹세한 직후 던전에 침입자가 왔다는 신호가 울리고, 라우라는 이를 영격하러 가서 그들이 단탈리안에게 정보를 알리러 온 마을 주민들이라고 알린다. 단탈리안은 마을 주민들에게서 튜토리얼 때의 상대였던 리프가 인근 마을 주민들까지 규합한 7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모험대를 만들어 쳐들어왔다는 것을 듣고, 마을 주민들을 협박하여 협조 약속을 받아낸 뒤, 라우라에게 모험대를 방어할 방법을 묻는다. 라우라가 골렘을 다수 고용해 격파하면 된다고 답하자 부족하다고 답하며, 라우라는 이에 천天, 지地, 인人을 모두 고려한 작전계획을 입안한다. 천天의 측면에서 [[마왕성]]의 재정은 더 강력한 모험가들을 침공을 위한 방어시설 확충을 위해 아껴 둘 필요가 있으며, 지地의 측면에서 단탈리안의 [[마왕성]]은 대규모 모험대를 방어하는 데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공세로 나설 필요가 있고, 동시에 주변 지역의 지리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지도]]를 작성할 필요가 있다는 것.[* 단탈리안은 난쟁이들을 고용해 튜튼 왕국의 지도를 구매하고, 마왕성 내부의 지도와 인근 마을의 지도를 만들 것을 의뢰해 이를 해결한다.] 인人의 측면에서, 라우라는 리프의 모험대의 약점을 지적한다. 대규모 모험대를 편성하기 위해 [[자경단]]을 가진 마을들을 [[동맹]]으로 삼고, 그 외의 마을들은 보급을 확보하기 위해 [[징발]]이라고 핑계삼아 [[약탈]]을 행했는데, 이 분열이 승리의 열쇠라는 것이다. 또한 단탈리안의 장점으로 [[고블린]] 부락들에서 병력을 소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단탈리안이 꺼리자 고블린 역시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면 얼마든지 전장에 뛰어들 전사라고 단탈리안을 질타하기도. 단탈리안은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 주는 라우라의 모습을 기뻐하며 작전안을 전면적으로 받아들인다. 라우라의 지휘 아래에서 단탈리안이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설득해서 모은 고블린 100여 마리의 고블린들은 모험대에 협력한 마을로 파르시[* 식량을 약탈해간 리프 모험대에게 그를 막아선 촌장인 아버지를 잃고 촌장이 된 후 단탈리안에게 협력한 청년 촌장. [[던전 디펜스/등장인물]] 항목 참조]의 길 안내를 받아 진격, 단탈리안이 소환한 최하급골렘 다수가 마을의 [[목책]]을 돌파하자, [[자경단]]조차 차출된 마을은 거의 피해 없이 고블린들에게 함락되고, 그 시체가 고블린들의 먹이가 된다. 라우라의 명령으로 고블린 부대를 해산한 후 다음 마을에서 소집령을 내리자, 단탈리안의 골렘의 협조가 있다면 미미한 피해만으로 많은 수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안 고블린들은 자발적으로 공격에 참여, 다음 번 마을에선 수백마리의 고블린들이 집결한다. 두 마을의 함락으로 인해 자경대들이 마을을 지키기 위해 돌아가려 드는 것을 안 모험대 수장 리프는 격분했지만, 마왕군이 모험대에 협력한 마을만 공격한 것은 그렇지 않은 마을들이 배신했기 때문이라고 그들을 구슬린다. 그리고 [[고블린]]이 대규모로 집결하는 것은 [[마왕]]의 탓이며, [[마왕성]]을 함락해야만 이를 중단시킬 수 있고 [[마왕]]이 고블린들을 직접 이끄는 한 빈 마왕성을 공략하는 것은 쉽다고 설득한다. 세 번째 마을이 함락된 소식을 리프가 접했을때 리프는 놀라는데, 그 마을이 모험대에 협력하지 않은 마을이었기 때문. 리프는 마왕이 적아를 구분하지 않고 [[학살]]한다고 기뻐하며, 남아있는 모든 마을의 인원을 한 마을에 집결시켜 수백에 달하는 인원으로 방어력을 갖추고, 이를 미끼로 마왕군을 붙들어매는 사이 자경대를 포함한 모험대가 텅 빈 마왕성을 공략, 마을의 방어력에 [[돈좌]]된 마왕군의 후방을 모험대가 타격하는 [[망치와 모루]] 전략을 시도한다. '''하지만 이것은 라우라의 [[함정]]이었다.''' 애초에 마왕군이 모험대에 협조하지 않는 마을을 공격한 것 자체가 위장이었던 것. 단탈리안에 가담하기로 한 마을의 구성원들은 마을의 [[목책]]과 방어벽을 '''안에서''' 열었으며, 이를 내부에서의 호응에 수백에 달하는 인원이 집결한 마을은 손쉽게 함락되었다. 텅 빈 마왕성을 습격, 그곳에서 돈을 일부 약탈하고 돌아온 모험대를 전멸시키기 위해 라우라는 협조적인 인간과 몬스터들을 시켜 [[전투]]를 위장했고, 이에 속아넘어간 모험대들은 [[망치와 모루]] 전술이라 믿으며 고블린 부대 후방을 타격, 더 나은 신체조건과 우수한 무장 덕에 고블린들을 [[돌파]]한다. 하지만 마을 공략전에서 거의 피해를 입지 않은 고블린들은 돌파로 인한 큰 피해에도 불구하고 모험대를 돈좌시켰으며, 협조한 인간 마을들이 후방을 막자 모험대는 포위섬멸당한다.[* 여기서의 고블린들의 상당한 피해조차도 고려된 작전이었다. 인간 마을 상당수가 멸망해서 고블린과 단탈리안에게 충성한 인간들의 숫자 비중이 너무나 차이가 나게 되는데, 마지막 전투에서 고블린들에게 피해가 많이 나는 전술을 이용해 단탈리안 영지 내의 고블린과 인간의 세력 균형을 유지시키고자 한 것.] 뜻밖의 변수인 [[바르바토스(던전 디펜스/구판)|마법사]]의 힘으로 모험대 대장 리프와 마법사만이 살아서 도망치자 라우라가 이를 예측하지 못한 죄를 칭하자, 단탈리안은 만류하며 라우라의 지휘를 격찬한다. 그리고 승전 이후, 단탈리안의 앞에서 알몸으로 수영을 하다가 성욕을 이기지 못한 단탈리안과 처음으로 [[검열삭제]]를 한다. 라우라의 나이는 16세, 작중 첫 H씬.[* 성노예로 팔리기 전 온갖 조교를 받았기에 쉽게 느끼는 몸이 되어버렸지만 상품성을 위해서 처녀만은 내버려뒀다. 하지만 처녀를 빼면 여자로서의 육체로 온갖 기묘한 성경험은 다 해보았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